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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2일에 멘사 테스트를 보러 오랜만에 서울역에 다녀왔다. 지하철을 제외하고는 마땅한 교통편이 없어 그냥 지하철로 다녀왔다. 대략 2시간 좀 안 걸린 것 같은데 오랜만에 오래 지하철을 타니 많이 지루하기도 했다. 그래도 19년도부터 한번 봐야지 봐야지 생각하던 시험이라 그런지 지하철에서의 시간도 나름 괜찮게 흘러갔다. 6년이 지나고 나서 보게 된 이유는 학생 때라 응시료를 내기도 부담스러웠고, 따로 시간을 빼기도 귀찮았다. 결론적으로 응시료는 19년도 44,000원에서 25년도 88,000원으로 2배 올라서 더 손해를 봤지만.. ㅋㅋ 또 20-21 년도는 군대에서 시간을 보내기도 했고, 어떤 사유에서인지 21년도와 23년도에는 멘사 테스트 자체를 열지 않았다. (아마 코로나..?)24년도에는 취업한 ..

어느새 포스팅 횟수가 300이 되었다. 3년 전 이맘때쯤 시작한 블로그였는데 하나둘씩 작성하다 보니 어느새 글이 300개가 넘게 되었다. 물론 중간에 글을 포스팅하지 않는 공백기도 자주 있었으며 길었다. 그래도 하나둘씩 작성하다 보니 어느새 300회를 달성하였다. 하지만 이전에 작성한 글들은 기술 스택이라는 느낌보다는.. 알고리즘, 웹 해킹문제를 주로 다뤘었기 때문에 횟수가 큰 의미가 있진 않았다. 현재는 웝 해킹 쪽 진로는 포기하였고, 그때 쌓인 기억 또한 희미하지만 그래도 개발자로서 알아두면 좋은 지식이기에 절대 아깝지 않다.. 지금부터라도 제대로된 기술 스택을 쌓아 훌륭한 개발자가 되도록 하겠다. 최근에는 자바에 대한 공부를 시작하였는데 공부하다 보니 학창 시절에 느끼지 못했던 재미를 느끼고 있다...

나의 기술을 키우기 위해 다시 자바를 기초부터 열심히 보고 있는 중이다. 참고 중인 자료는 인프런의 [김영한의 자바 입문 - 코드로 시작하는 자바 첫걸음]이다. 아래 해당 강의 링크를 첨부하였다. http://inflearn.com/course/%EA%B9%80%EC%98%81%ED%95%9C%EC%9D%98-%EC%9E%90%EB%B0%94-%EC%9E%85%EB%AC%B8/dashboard 글의 시작부터 홍보성이 짙은 무언가가 느껴질 텐데.. 내 블로그는 규모가 크지도, 방문자가 많지도 않다. 당연히 광고 따위 들어 올리도 없고, 이런 해명에 가까운 글을 쓰는 것 또한 부끄러울 정도이다.. 어쨌든 기초자바는 무료로 볼 수 있다. 배달의 민족 최연소 기술이사를 달성하신 김영한 님께서 직접 강의하시는 내..